석양

2015. 9. 14. 23:19사진


일을 마치고 마음이 가는대로 차를 몰다보니 크루즈항에 다다랐다.

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용천하는 기상을 담은 조형물과 탁트인 바다





후회없이 보낸 하루의 끝자락에 맛보는 

진한 가을 석양에 저절로 미소가 뜬다~.